iOS개발은 정말 외로운 것 같다.. 일단은 배울 수 있는 곳과 기회가 웹에 비해 너무 적다. 엉엉
또한 자료도 적어서 영어로 된 문서는 이미 익숙해졌다..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는 법!!
그래서 오늘 iOS에서 잘나가는 개발자분들에게 무작정 조언을 받고자 메일을 보내봤다..
솔직히 하나도 답장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벌써 두분이나 답장을 해주셨다.. 그것도 엄청 정성스럽게..
답장의 길이에 놀라고 답장의 내용에 또 놀랐다..
내가 깃허브와 블로그를 같이 보냈는데 내가 많이 답답하셨나? ㅎㅎ 답장에 너무 감사드린다..
나의 질문은 내가 3학년동안 해왔던 것을 설명하며 4학년 때 iOS개발자로 직업을 얻기위해 현재 어떤 것을 하는게 나에게 좋을지를 물었다.
물론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블로그와 깃허브를 같이 보내드렸다.. 덕분에 오늘 방문자 수 기록이다!!
오늘은 내 블로그에 고수가 다녀간 날이다.
두 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나의 상태를 기본은 되어 있으니 집중적으로 프레임워크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앱을 만들어 볼것을 권유해주셨다.
오늘은 정말 신나는 날이었다.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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