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아한테크코스[배달의 민족] 1차 후기 및 결과

우아한테크코스는 우아한 형제들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프로그래머성장프로그램이다. 

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알 수 있듯 약간은 학교같은 느낌이 있다. 매일매일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는 나에게 큰 기회가 찾아온 것같아서 

주저없이 지원했었다. 우아한 테크코스는 실력과 같이 열정을 많이 보는 느낌이 들었다. 

물론 둘 다 중요하다. 그래서 1차는 온라인 코딩테스트와 자기소개서를 둘 다 검토하고 뽑는 듯 했다.

 

원래는 수요일에 발표였지만 지원자가 폭증했기에 금요일로 발표가 연기되었다..

불안감은 커져갔지만 다행히 합격을 했다..

 

바로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러 가야겠다. 다음주부터 미션이 주어질텐데 너무 재밌을거같다!! ㅎㅎㅎ

우테코 꼭 최종까지 합격하고 싶다!!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