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돌아왔어요!! 부스트캠프를 하면서 TIL까지 쓰기가 쉽지 않았어요 ㅎㅎ 1일 1커밋도 멈췄어요. 다른 코딩을 할 수가 없었어요!!
헤헤 봐주세요~ 앞으로 성실하게 쓸게용~ 그러면 오늘 한 것을 적어보려고 하는데 오늘 한 게 없어요..ㅎㅎ 그래서 부스트캠프 후기라도 적을게요!
👊🏼 부스트캠프를 한 최근 2주동안의 VS코드 이용시간
부스트캠프를 하면서 2주에 102시간을 코딩했어요.. ㄷㄷ 오늘이랑 주말을 빼면 하루에 10시간정도를 한 것 같아요!! 과제야 적당히 했어야징.. 이제
👊🏼 부스트캠프 후기
- 1주차 : 오우 깜짝아!
- 1주차의 첫번째 과제를 만들고 솔직히 느낀 것은 "어..? 이거 그렇게 어렵지 않네.."였어요. 그런데 2번째 날의 과제를 보고 그 생각이 깨지면서 한편으로 미뤄만 놨던 주제들이 나와서 좋았어요. 그렇게 1주차를 마무리했어요. 1주차는 어려운것도 있었지만 놀랐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아요. 이렇게 빡셀줄이야..ㅎㅎ
- 2주차 : 너 생각보다 좀 어렵다?
- 2주차는 1주차보다는 조금 괜찮았어요! 이제 감이 있으니까요. 또한 새로운 지식이 나왔고 이 지식을 학습해서 문제를 푸는 것에 익숙해졌다는 것을 느꼈어요. 그래도 쉽지는 않았어요. 특히 2주차에 나온 과제들은 구현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많이 힘들어 했어요. 그래도 과제를 모두 완성한 나에게 칭찬해~!🤟
- 3주차 : 내가 알고있던 것들이 맞아?!
- 3주차는 제가 알고 있던 것들이 나왔던 주에요. 그런데 학습정리를 하면서 너무 제가 알고있던 지식들과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. 심지어 나중에는 학습정리를 12시부터 시작해서 1시간 공부하고 미션을 시작할 때도 많았던 것 같아요. 그리고 3주차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.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처음에 느려야 나중에 빨라진다는 것이었어요. 설계가 중요하더라구요!
- 4주차 : 이제는 너에게 다 맞길거야!
- 4주차부터는 배경지식이 주어지지 않았어요. 그래서 문제를 읽고 제가 바로 핵심 배경지식들을 정리하고 과제를 시작했어요. 4주차에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. 3주동안의 피로가 누적이 되어서 힘들더라구요! 그래서 서서하다가 앉아서하고를 반복하면서 진행했던 것 같아요. 그렇게 모든 과제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. 휴..
- 사람이 성장하는 것은 자신의 스스로도 가능하지만 이런 교육을 받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해요. 자기 자신에게는 간지럼을 태울 수 없는 것처럼 스스로가 하는 것에는 무엇인가 한계를 넘어선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! 이번 부스트캠프 챌린지 과정을 마친 지금. 처음과 비교했을 때 정말 비교도 안되게 늘었어요. 구현은 다른 분들의 코드에서 배웠고 지식은 미션을 진행하면서 그렇게 쌓아왔어요. 물론 여기서 배운 것은 저희의 프로그래밍 인생의 기초중의 기초지만 그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던 경험. 그걸 부스트캠프와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어요. 모두 감사했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할게요!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고마웠어요~!👍